반려동물 피부염 예방 사료 개발...경기도 산학협력 지원 성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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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 피부염 예방 사료 개발...경기도 산학협력 지원 성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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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경인방송 = 홍성민 기자 ] 


반려동물의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는 천연소재 첨가 사료가 개발됐습니다.


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(GRRC) 내 경희대학교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박지호 교수팀은 반려동물의 아토피 증상 완화를 위한 천연소재 조성물 개발에 성공, 기업에 기술이전 뒤 사료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

개발된 기능성 천연소재 조성물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어 기존의 아토피 처방제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
동물실험 결과 어성초 등 천연소재 조성물을 먹인 실험쥐는 대조군에 비해 표피층 두께가 42% 줄었고 가려움증 평가에서도 단위시간당 긁는 횟수가 2배 이상 감소했습니다.


또 개별 천연소재들이 가진 독성 등의 부작용도 최대 절반 이하로 감소시켜 사료 첨가제로서의 활용가능성도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
개발된 기술은 반려동물 사료 전문업체인 ㈜아크에 이전돼 기능성 사료로 제품화시켜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입니다.


최서용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"대학이 보유한 연구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해 도내 펫푸드 업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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